증파조건 전면재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월남증파의「선행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된「14개조건」에 대해서 전면적인 검토를 가할 예정이다. 24일 하오 이동원 외무장관은 26일게 김영주 외무차관을 위원장으로, 경제기획원, 국방부, 상공부의 관계자들과 함께 14개 조항의 이행내용과 그동안의 경위에 대해 검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