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최초 남녀혼합복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4회 강성태배 쟁탈초청「테니스」대회가 14명의 남녀 우수선수만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진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정영호 신두희 조가 최부길 권오녀 조를 6-3, 6-1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