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노선만 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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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21일 상오 원용석 무임소장관실에서 서울특별시 재무부 및 한전당국자가 모여 전차철거문제를 논의, 오는 6월1일부터 「종로-서대문」과 「남대문-효자동」간의 전차는 당분간 운휴 키로 결정하고 나머지 전차노선은 정상적으로 운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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