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1명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해양경찰대보고에 의하면 지난 20일 하오10시45분쯤 전남위도 북동5백「미터」 해상에서 어로 작업 중이던 삼양호(선주 오갑주씨)와 동해상을 지나가던 제51수원호 (1백톤·선장 김일동)가 짙은 안개 때문에 충들, 삼양호는 선체가 대파, 침몰되고 이 배에 타고있던 선원6명중 하상주 (40)씨는 실종, 나머지 5명은 구조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