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인력수출 작년의 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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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우리나라의 인력수출은 64년도에 1천40명이던 것이 65년도엔 3천7백48명, 금년도 인력수출계획은 6천1백5명으로서 작년에 비해 두 배 가량. 65년도 실적을 보면 서독광부 2천1백97명, 선원 1천51명, 파월 기술자 41명, 의사 53명, 간호원 3백95명, 기타가 52명. 금년도 인력수출계획의 특징은 작년의 41명에 불과하던 파월 기술자를 3천명으로 증대시킨 사실. 또 65년도 해외 이민실적을 보면 「브라질」3백39명, 「파라구아이」4백92명, 「아르헨티나」1백4명으로 총9백35명이며 1백54가구. 66년도 이민계획은 8천3백15명으로 9백35가구 선정예상. <조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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