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양 집 이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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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19일 9일째로 접어든 남산 명옥양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촛점을 가족관계에 두고 수사를 계속벌이는 한편 방증수집에 주력하고 있다.
명옥양 가족은 18일 하오 서울동대문구 용두동203으로 이사했는데 명옥양어머니 이순희 (34)씨는『무서워서 더 못살겠다』면서 그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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