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뒤엎고대혼전|다크·호스한양대,육사에 패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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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전국춘계 대학 축구연맹전3일째경기에서 성균관대·육사·동아대등이 의외로 선전, 고려대·한양대·중앙대등강호가고전하는등 대혼전이 벌어졌다. (18일·서울운)
이날A조의 고려대는 성대의 추격에 눌려 패세에몰리다가 「타임·업」10분전행운의 「페널티·골」을얻어3-2로 신승했고 육사는결승「리그」진출후보「팀」인 한양대를 1-0으로 눌러 예상을 뒤집었다.
한편 B조의 중앙대는 복병 동아대의「론·디펜스」를 뚫지못해 0-0으로비김으로써 연승을 저지당했다. 앞으로남은경기는 18일청소년대표 「팀」의 귀국과더뷸어 각「팀」이 전력을보강, 보다치열한 열전을벌일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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