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9일 오명환(吳明煥)연구위원이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총회에서 임기 1년의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67년부터 KIST에서 표시장치분야 연구에 몸담은 오 신임회장은 KIST부원장을 역임하고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 개발사업단의 운영이사회장과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아시아담당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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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9일 오명환(吳明煥)연구위원이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총회에서 임기 1년의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67년부터 KIST에서 표시장치분야 연구에 몸담은 오 신임회장은 KIST부원장을 역임하고 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 개발사업단의 운영이사회장과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아시아담당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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