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재단에서 매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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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해 가을 「브라질」서 열린 제8회 「상파울로·비에날레」에 참가한 한국 작품이 1점 팔렸음이 알려졌다.
양화가 이세득 씨는 최근 「상파울로·비에날레」재단으로부터 그의 작품 「적·1965」(1백 호)의 대금 5백 불을 전해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 국제전에 7명의 작품 20점을 보낸 바 있는데 동 재단이 한국작품을 사들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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