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대표 보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3일 상오 김병삼 체신부장관은 국제 통신위성 연합에 가입키 위해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위성통신 세미나」에 우리 나라 기술자 2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국제 통신위성 연합에는 현재 34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이 연합에 가입된 나라는 한 지점에서 방송되는 「텔리비젼」이나 전송을 통신위성을 통해 같은 시각에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전화도 지상중계보다 훨씬 명확히 통화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