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개월이 월남전 고비 될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호놀룰루 12일 AP 동화】주월 미군 총사령관 「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 대장은 12일 앞으로 수개월 동안이 월남에서 중대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호놀룰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이 곳에 도착한 그는 『우계를 맞아 월맹군이 대거 남침하여 일대 공세를 취할 것이라는 징조가 엿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