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가는 고국 마음에 되새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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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멀어져 가는 고국의 얼과 모습을 되새기고자」「하와이」교포 일행 6명이 11일 하오 김포착, 내한했다. 이들 방문은 매년 미 태평양지구 사령부가 주선하는 「혈연의 정을 통한 한·미 친선」을 위한 것. 「하와이」 교민단장 「티도디·위」씨를 대표로 한 부인 2명을 포함한 이들은 40여 년만에 처음으로 조국에 온 모국 잃은 2세 미국시민들. 2주일간 머무르며 미군기지와 정부인사들을 순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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