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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굴러 12명 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0일 하오 5시40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 북막골앞 높이 5「미터」의 언덕에서 제37향로 사단본부 중대수송부 208GMC(운전병 심건헌상병)가 운전부주의로 굴러떨어져 타고있던 민간인과 군인 등 12명 중 한명재(29·청천면 신완산리)씨와 한채봉(5·동)양 등 2명은 즉사하고 운전병외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청주23육군병원에 입원가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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