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폭확대여부 단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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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9일로이터동화】월맹 수도「하노이」와「하이퐁] 부근의 석유저장소를 폭격하는데 관한 단을 내릴 시기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는 가운데「존스」대통령은「헨리·캐보트·로지」주월 미 대사를 맞이하여 금주에 월남전에 관해 또 하나의 중요한 검토를 하게된다.
보도에 의하면 합동참모본부는 월맹에서 월남으로 흘러오는 공산측 자원의 남하를 새로 강타하는 조치로서 월맹수도 「하느이」와 월맹의 대항구「하이퐁」에 있는 석유저장소들을 폭격하는 것을 재가해 주도록「존스」대통령에게 촉구했다한다.
비 관변측 논자들은 석유저장소 폭격이 확전 조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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