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서 설교 영세군 쿠츠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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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구세군의 세계 총 지도자인「쿠츠」대장은 8일 밤 영락교회에서 열린 환영예배서『하나님을 믿는 자는 자비와 용서를 받고 또 생명과 능력을 얻는다』고 선교했다. 당년 66세의 영국인인 그는 이번 방한 중 중앙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으며 지방강연회를 가진 후 16일 이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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