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센터」를 설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 시경은 「수배센터」를 세워 미아·가출인·분실물·습득물 등 네가지업무를 일괄해서 처리하기로 했다. 1백만원의 예산으로 명동에 세워질 이 「수배센터」는 50회선의 전화가 가설된 「수배센터」를 마련하여 신고자의 직접 의뢰나 각 경찰서에 통고되는 미아 등에 관해서는 미아보호소와 파출소에 함께 확인하고 공보관, 방송국을 통해 공고하도록 되어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