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이제 막 걸음마…” 늦둥이 아들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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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44)가 늦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SBS ‘좋은 아침’은 배우 이광기가 가족들과 함께 막내 아들 준서의 돌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와 아내, 첫째 딸 연지와 이제 막 돌이 된 막내아들 준서가 소개됐다. 준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광기는 준서의 돌 사진 촬영을 지켜보며 “이번 돌은 내게 의미가 있다”라고 속마음을 꺼내놓기도 했다.

지난 2009년 이광기는 아들 석규가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보냈다. 이후 이광기는 지난해 늦둥이 준서를 낳아 다시 행복을 찾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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