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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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에 반전·반미「데모」. 북진통일을 외쳤대도 시원치 않을 판에, 딱도 하외다.
공정거래법 필요 없다는 경협회장의 변. 다 알아서 잘 들하고 계시니, 어련하시겠소.
여는 찬성, 박 농림은 반대라는 농지소유 상한제 폐지. 청구권 「3억불 이상」에 얽힌 상한부터 잘 챙겨보시지.
불구학우 손수레에 실어 돌봐주기 수성상의 착한 어린이-. 『착한 건 우리 어린이뿐이라니깐요.』
붉은 광장에 「트위스트」바람. 이젠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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