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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같아" 日걸그룹 멤버, 사진집 논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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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 매거진 사이트 캡처]

일본의 국민 아이돌그룹 AKB48 멤버가 이번엔 상반신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2월 출판 예정이었던 AKB48 멤버 카사이 토모미(22)의 사진집 발매를 백지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유는 부적절한 사진 때문이엇다. 카사이 토모미의 가슴을 남자아이가 손으로 가리고 있는 표지용 사진이 "사회통념상 불쾌감을 준다"는 것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포르노와 다름 없다", "아동 학대다"라는 비판이 일었다.

카사이 토모미는 AKB48의 인기 멤버 순위 12위에 올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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