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축구 대잔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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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96개 일반인 축구선수단이 참가해 25개 구간 대항전을 벌이는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축구대회 및 시장배 어린이체육축구대회가 4일과 11일 이틀간 뚝섬체육공원 등 12개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40대.50대.60대부 등 4개 부분으로 선수.가족.축구관계자 등 1천9백여명이 참여해 열전을 펼치며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도 함께 다진다.

개회식은 4일 오전 9시 뚝섬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박지영 기자 <naz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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