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은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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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7일 상오 10시쯤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835호에 사는 유세흥(33) 씨 및 유 씨 가족 2명과 세들어 사는 현종석(28)씨를 비롯한 가족 2명인 2가구 4명이 동시에 연탄「가스」에 중독, 유 씨의 장남 영길(5) 군만이 숨졌고 유 씨와 그의 처 김순옥(30) 씨는 낮 12시 현재까지도 의식을 회복 못하고있으나 현 씨와 현 씨의 처 노정숙(28) 씨와 처남 노한철(20)군은 의식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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