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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화 작업부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한당 일부에서는 재야 각당에 대해서『기본노선과 정책에 관한 야당의 동질화 작업을 선행한 후 단일 대통령 후보를 논의할 것』을 구상 중이다.
김수한 대변인은 방일 상오『야당의 동질화 작업이 선행되지 않는 한 단일후보 문제는 야당진영을 교란시킬 뿐』이라고 지적하고 민중당에 대해서『준 여적 성격으로부터 탈피, 지도노선에 대한 근본적 수정을 하지 않는 한 단일후보 문제를 협의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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