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GS25, 이동통신 대리점 사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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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편의점 GS25는 알뜰폰(MVNO·이동전화 재판매) 사업자 에버그린모바일과 손잡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불제 가입자식별모듈(USIM·유심)을 판매한다. GS25 인천공항 1호점과 2호점에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휴대전화 개통과 판매를 시작했다. 요금제는 선불충전식이다. 매장에서 유심(USIM)칩을 구매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꽂은 뒤 가입신청서와 여권 정보 등을 입력하면 바로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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