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에 난민 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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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는 5월초에 영동포구 봉천동 수재민 정착지에 난민 주택 1백88동을 지어 동당 4가구를 입수시켜 총7백52가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예산은 3천만원으로 잡고 있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앞당겨 쓸 예정, 입주금은 5천7백원 내외가 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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