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내 버킷리스트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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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새해를 맞이해 주변에 소망을 전파할 수 있는 '2013 버킷리스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쁘띠첼의 '2013 버킷리스트 캠페인'은 쁘띠첼의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etitzel)의 캠페인 메뉴를 통해 진행된다. 본인이나 친구, 혹은 지인에게 올 한해 바라는 소망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버킷리스트’ 작성자 3명에게는 특급 호텔 디저트 패키지를, 2등 5명에게는 동반 1인까지 가능한 디저트 뷔페 이용권, 3등 20명에게는 쁘띠첼 프레시젤리 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쁘띠첼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직접 수기로 작성한 버킷리스트도 공개된다. 김수현은 캠페인에 참여해 최근 촬영중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성공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행복, 마지막으로 쁘띠첼 브랜드가 널리 사랑받는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수현 외에도 방송인 김제동과 패션모델 이엘, 이솜 등 유명인사들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 CJ제일제당 쁘띠첼의 광고모델인 배우 김수현의 손글씨.

‘버킷리스트(Bucket List)’란 인생에서 꼭 이루고 싶은 소망 목록을 뜻하는 말이다. 최근 20대~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새해를 맞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활동이 늘고 있는 추세다. 쁘띠첼은 주요 타겟 고객이 2030 세대 여성인만큼, 이번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쁘띠첼은 ‘광고 스토리 공모전’과 ‘쁘띠첼 사진 공모전’ 등 SNS를 통해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유정민 브랜드매니저는 “쁘띠첼이 타깃으로 삼고 있는 2030 세대 여성은 여성의 감성과 심리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에 흥미를 느낀다”며 “쁘띠첼은 앞으로도 SNS뿐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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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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