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임이 모바일 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CJ E&M 넷마블의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 자동차 레이싱 게임이다. 조작도 간단하다. 좌·우·점프 등 간단한 3가지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달 31일 카카오톡용으로 선보인 이후 1주일 만에 내려받기 700만 건을 넘었다.연예인들이 앞장섰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의혹의 눈길도 보낸다.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쌍의 ‘강개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임 잘 안하는디 다함께 차차차 재미지네ㅋ 불금이고 뭐고 추운날엔 집이 최고인가”라고 트윗을 했으며 이것이 다시 600개 가까이 리트윗됐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도 다함께 차차차 점수가 38만점으로 멤버 중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내용이 한 팬의 트윗에 올라왔다.
모바일 업계에서는 '다함께 차차차'가 애니팡 같은 인기를 끌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