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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대에 참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8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참가 한국청소년대표「팀」환송 경기가 20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려 대표「팀」은 작년도 대학부의 패자인 중앙대에 2-0으로 졌다.
이 「게임」에서 청소년「팀」은 중앙대와 좋은 승부를 가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포워드」진의 돌파력 부족과 GK를 포함한 수비진의 정비되지 않은 수비, 그리고 전반적인 「패스·워크」의 부정확을 노출해 이제까지의 수준보다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현재 합숙 훈련중인 청소년「팀」일행 22명은 24일 CAT기편으로 「마닐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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