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결에 반공 서명|소단장 미인 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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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련 의회 대표단 단장 「팔레키스」는 19일 「시드니」공항에서 어여쁜 아가씨가 서명을 부탁하자 얼떨결에 서명하고 보니「리투아니아」(소련공화국)의 공산당을 해체시키라는 「유엔」에 제출하기 위한 진정서였다나.【시드니=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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