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92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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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9일 밀가루 부대 대당 고시가격을 현행 8백24원에서 7백92원으로 내려 20일부터 부산 등 일부 지방의 농협 공판장을 통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밀가루 3천 「톤」을 방출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시중에서 8백70원으로도 사기가 힘든 밀가루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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