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구 5명 난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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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광천】16일 밤 9시쯤 서산군 태안면에 사는 김상수(64)씨는 보령군 총소면 신송리 김동혁(53)씨 집에 양손에 식도를 들고 들어가 김씨 가족 5명을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힌 다음 다시 같은 마을에 사는 김동필씨 집에 들어가 김씨 부인 조복례(48)씨를 찌르고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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