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만4천「톤」 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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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전북도에서 거도적으로 추진해오던 새한제지공장이 만 5년만인 6월 초순쯤 드디어 착공을 보게된다. 서독차관 2백70만「달러」(원금 2백20만「달러」 이자 50만「달러」 1년 거치 10년 상환)로 추진하는 연산 l만4천「톤」의 이 공장의 설립은 지난 3월29일 마지막관문인 서독 「이마」회의(기술자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전주설치가 확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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