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 팬티엄PC 저가 판매

중앙일보

입력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펜티엄4 프로세서를 장착한 신형 PC 2종을 90만원 이하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펜티엄4 모델은 1.4㎓급 펜티엄4를 장착한 `아이프렌드 EQ' 9914S'와 1.5㎓급 펜티엄4를 얹은 `아이프렌드 WT 1B40P15-S' 등 2종으로 판매 가격은 각각 79만원과 89만원(모니터 별도)이다.

현주컴퓨터는 또 1㎓급 셀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한 `아이프렌드 E3' 모델을 69만원(모니터 별도)에 판매한다.

현주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저가 판매는 최근 이뤄진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는것"이라며 "이들 PC는 모두 신사옥의 첨단 생산 설비에서 생산된 PC"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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