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 강도 높고 주변엔 전자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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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 9일AFP합동】달 주위를 돌고 있는 소련인공위성「루나」10호가 직접 측정한 달 근처의 자장강도는 보통의 유성간 외계에서 볼 수 있는 자장의 강도수준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고「타스」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밖에「루나」10호는 달 근처공간에 수만「엘렉트론볼트」의 힘을 지닌「전자류」가 있음을 시사해주는 자료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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