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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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어제 부활절. 부활한 예수「2천년 동안에 요 모양 요 꼴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다낭」승 소매엔 수류탄. 염주구슬이 근대화해서 약간 커진 것 뿐.
지보통과로 차관 자그마치 8억불 대. 빚도 자산이라 부자 돼 가는 증좌?
가짜수입면장으로 차량 무더기수입. 교통훈장으로 헌「타이어」를 목에 걸어주면 어때.
판자촌에 큰 불. 김 시장 포고령 제1호「판잣집은 내화벽돌로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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