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사찰반을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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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금년도 내국세 부과 목표액을 7백20억원, 징수율 91.7%에 의한 징수목표액을 7백억원으로 확정하고 징수 목표액 달성을 위해 10개 사찰반을 편성, 분기별로 사찰을 강화하고 업종별·제조실태별「카드」를 완비하는 등 구체적인 세수 증대안을 각 지방청에 시달했다.
직접세 3백98억원 간접세 2백90억원 그리고 국공유재산처분 20억원을 부과, 목표액으로 계상한 세수증대방안은 다음과 같다.
▲업종별종합 사찰을 실시, 업종별 제조실태별「카드」를 완비하며 ▲1개 반 9명으로 10개 사찰반을 편성, 분기별로 4개 업체에 대한 사찰을 강화 ▲매월 32개 업체에 대한 개별사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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