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제21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대학부에서 3연승하며 단독선두를 지켰다.
고려대는 26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다 3피리어드 7분26초에 김한성이 전진호-송치영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뽑아낸데 힙입어 3-2로 힘겹게 역전승했다.
이로써 3승무패를 기록한 고려대는 27일 라이벌 연세대(1승1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한다. (춘천=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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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제21회 유한철배 전국아이스하키대회 대학부에서 3연승하며 단독선두를 지켰다.
고려대는 26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열린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다 3피리어드 7분26초에 김한성이 전진호-송치영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뽑아낸데 힙입어 3-2로 힘겹게 역전승했다.
이로써 3승무패를 기록한 고려대는 27일 라이벌 연세대(1승1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한다. (춘천=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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