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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물 나오는 수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수도 서울의 변두리 주택가에 있는 수도에서 구정물이 나와 이를 마시는 주민들이 개선을 수차 요구했으나 5일 현재 고쳐지지 않고 있다.
김포 가도로 뻗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8번지 일대는 2, 3년 전부터 수도꼭지에서 구정물이 나와 이를 여러번 보수해 줄 것을 관할 서부 수도 사업소에 요청했으나 2년이 지나도록 보수는커녕 요금만 꼬박꼬박 받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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