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진해 입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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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 7함대 기함 유도탄 순양함 「오클라오마·시티」호가 4일 진해항에 입항했다. 7함대 사령관「존·J·하일랜드」제독이 이끄는「오클라호마·시티」호는 소련과 북한 해역으로부터 중공과 월맹 해안에 이르는 세계 최장의 전선을 순시하는 제7함대의 중추이다. 오는 6일에는 인천항에 입항, 일반에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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