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기숙학원비교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전국 기숙학원 박람회'가 ‘두 번의 실패는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3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전국 기숙학원 박람회'는 재수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전국 20여개 기숙학원의 교육방법 및 특징 커리큘럼 강사진 관리 체계 등을 한 곳에 모았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학원 담당자들의 자세한 입시설명과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기숙학원 박람회'에서는 이와 함께 다양하고 전문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를 마련하고 2014 대학 입시 전략에 대한 특강 및 각 대학의 입학전형과 학생 선발기준에 대해 설명한다.
기숙학원은 일반 시내입시학원과는 상당히 다르다. 기숙학원은 일단 선택하면 1년간 생활하면서 여럿이 함께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강사진과 커리큘럼은 물론 기숙사 및 생활공간까지 다방면에 관하여 신중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 기숙학원 박람회'를 통해 여러 기숙학원을 그 자리에서 비교하고 바로 상담까지 받는다면 기숙학원 선택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박람회 사무국 751-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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