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정동교회에|예배 마치고 성당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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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란체스카」여사는 귀국한 뒤 첫 번째 맞는 일요일인 27일 지난날 고 이 박사와 함께 다니던 서울 정동교회를 찾았다.
「프란체스카」여사는 28일 상오 다시 국립묘지 이 박사 묘에 성묘했고 지난날 주치의였던 「닥터·루」(현 청량리 위생병원장)씨와 만나 환담했다.
이날 상오 9시 30분 주한「프랑스」대사 「샹바르」씨가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표하여 「프란체스카」여사를 찾아왔다.
한편 남산 기원은 아닐 하오 3시 이화장에서 「프란체스카」여사 귀국 환영 다과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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