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은행 서울지점 등 이달말까지 정기검사

중앙일보

입력

금융감독원은 22일 아랍은행.CSFB은행.싱가포르개발은행 등 3개 외국계은행의 서울지점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정기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또 롯데캐피탈.메트라이프생명.뉴욕생명.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경남은행 등에 대해서도 검사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채권금융기관들이 상반기에 신용 위험이 높은 기업에 대한 상시 평가를 제대로 했는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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