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서전 장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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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1절 기념 제1회 남자 실업·군 농구연맹전이 육군·전매청·기은·산은·한은·해병대 등 모두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25일까지 5일간 「풀·리그」로 진행될 이번 대회 첫날 경기에서 해병대는 육군을 77-73으로 눌러 서전을 장식했으며 기은과 한은도 전매청과 산은을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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