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 위해 켈버리 교회서 장학금 3백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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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미국「켈버리」교회서는 한국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회를 조직하고 제1차로 3백「달러」의 장학금을 보내왔다. 작년에 연구 차 그곳을 들른 서울대 김철수 교수로부터 한국 학생들의 형편을 이야기들은 「토머슨」이란 미국인이 이들을 돕기로 하고 한국인 홍성빈씨와 협력하여 자기가 나가는 「켈버리」교회에 장학기금을 장만했던 것이다.
이 장학금은 서울대의 순수 이학계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급될 이 장학금 운영을 위하여 다음의 세 교수들이 선정되었다.
▲서울 문리대 김철수 교수 ▲동 장세현 교수 ▲서울 공대 성기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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