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로 백동 방화, 중말 들은 불임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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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인도의 한 탁발승는 「우타트·프라데슈」주의 조그마한 마을에 사는 젊은 여자에게 꼭 백채의 집에 불을 지른 다음에야 비로소 아기를 밸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젊은 여자는 아기를 가지고 싶은 욕심만으로 개구장이들에게 돈을 주어 중이 시킨 대로 불을 질러갔는데 개구장이 한 놈이 잡히는 바람에 일이 탄로났다고. 【뉴델리=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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