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은 21일 하오 공공요금 현실화 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나 오는 4월1일과 7월1일로 각각 예정된 전기요금(25%)과 철도화물요금(20%)인상은 국영기업체 운영의 합리화와 용이한 세수 증대로 다소 늦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회예결위의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이충환(민중)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밝힌 장 장관은 또 『공공요금의 현실화가 꼭 인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은 21일 하오 공공요금 현실화 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나 오는 4월1일과 7월1일로 각각 예정된 전기요금(25%)과 철도화물요금(20%)인상은 국영기업체 운영의 합리화와 용이한 세수 증대로 다소 늦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회예결위의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이충환(민중)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밝힌 장 장관은 또 『공공요금의 현실화가 꼭 인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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