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잡기 축제, 시민들 발길 북적북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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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딘패밀리워터파크에서 12월 15일 새롭게 오픈된 빙어잡기 축제, 눈썰매장, 이글루체험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빙어축제의 경우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꽁꽁언 강에서 추위에 떨거나 얼음이 깨져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빙어체험장에 가면 견지대와 미끼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 가족 낚시에 제격인 빙어낚시는 냉수성 어류며 빙어는 공어, 은어, 방어로 불린다. 몸길이는 약 15cm정도로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또 담백하고 오이맛이 난다. 피라미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날씬하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살아 있는 생물을 보고, 느껴볼수 있게 경험시켜주는것은 어린아이들에게 큰 선물이다.

눈썰매장의 경우 테딘워터파크 내에 있는 파도풀을 이용하여 눈썰매장을 만들었다. 아이의 안전사고 때문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찾기 힘든 요즘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딘눈썰매장 통해 몸과 마음을 하얗게 물들여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에는 이색적인 이글루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 테딘워터파크 만의 자랑인 4가지 테마 온천스파 ‘본심수미’ 건강코스와 테딘 캐릭터들과 빛 하모니를 이루는 빛의 축제도 진행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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