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 타이틀 방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김일 선수는 13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레슬링」극동 「헤비」급 선수권 쟁탈전에서 도전자 「조·수카루파」 (전 북미「챔피언」)를 2대 1로 누르고 두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 선수는 오는 24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프로·레슬링」「월드·리그」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