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폭격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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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13일 AP급전동화】미 합동참모본부는 월맹에 대한 더욱 광범한 공습을 주장하고 그 제1차 대상으로 「하이퐁」 지역내의 연료 및 유류 창고를 공습할 것을 촉구했다고 12일에 알려졌다.
합참본부는 월맹 유일의 대 항구 「하이퐁」에 기뢰를 수설 한다는 안은 그 중요성에 있어 제2위에 불과한 것으로 믿고 있다 한다. 그들은 적의 병력·물자의 대 월남 차량 운송을 막기 위해서는 석유 창고를 강타하는 길 밖에 없다고 믿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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