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포워드 부문 올스타에 선정됐던 크리스 웨버(새크라멘토)가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시범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린 웨버는 X-레이 촬영 결과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6주 정도 경기에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16일 댈러스 구단이 밝혔다.
웨버는 지난 시즌 말미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10경기에 결장했었다. (새크라멘토<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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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포워드 부문 올스타에 선정됐던 크리스 웨버(새크라멘토)가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시범 경기 도중 왼쪽 발목을 접질린 웨버는 X-레이 촬영 결과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6주 정도 경기에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16일 댈러스 구단이 밝혔다.
웨버는 지난 시즌 말미에도 같은 부위를 다쳐 10경기에 결장했었다. (새크라멘토<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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