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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발전책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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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부산=오전식 기자】박대통령은 4일 하오 도시계획에 대한 회담을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긴급소집하고 앞으로의 전국 큰 도시의 조속한 발전을 위한 강구책을 논의할 것이다.
박 대통령은 3일 하오 4시40분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시찰키 위해 특별기동차편으로 이곳에 내려왔는데 부산 진으로부터 동래로 오는 도중 부산시의 도로확장 등 도시계획이 모범적이라 하여 관계관원들을 이곳으로 내려오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 건설장관, 윤 서울특별시장 김 부산시장 이 경남지사 김 경북지사 김 전남지사 노 충남지사 윤 대한주택공사총재 강 대구시장 이 대전시장 노 광주시장 그리고 건설부와 각시도의 건설국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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